- 10월 22일부터 11월 29일까지 계정 이관 시 본 서버에서 기존 계정 및 아이템을 그대로 이용 가능
- 구입한 캐시 및 유료 아이템에 대한 환불 및 보상은 파란을 통해 진행

㈜엘엔케이로직코리아(대표 남택원)가 개발하고 ㈜삼성전자(대표 윤종용)가 퍼블리싱하는 온라인 게임 ‘붉은 보석’이 11월 30일부로 KTH파란과의 채널링 서비스를 종료한다.

이에 앞서 10월 22일부터 11월 29일까지 파란 붉은 보석 회원을 대상으로 본 서버로의 계정 이관 서비스가 진행된다. 파란 붉은 보석 홈페이지에서 계정 이관에 ‘동의’한 뒤 간단한 가입 절차를 거치면, 기존의 계정 및 아이템을 본 서버에서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.


또한, 10월 22일부터는 파란 붉은 보석에서의 유료아이템 결제 서비스도 종료된다. 이미 구입한 캐시와 유료아이템에 대한 환불 및 보상은 파란을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다. 11월 30일 파란 붉은 보석의 모든 서비스가 종료된 후, 12월 1일부터 파란 붉은 보석 회원들은 붉은 보석 본 서버로 접속해야 한다.

㈜엘엔케이로직코리아 관계자는 “파란과의 계약 만료로 채널링 서비스는 종료되지만, 계정 이관을 통해 유저들이 계속해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”며 “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업데이트 등으로 유저들이 게임을 즐기는 데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전했다.

보다 자세한 내용은 파란 붉은 보석 홈페이지(http://redgem.paran.com) 또는 붉은 보석 공식 홈페이지(http://www.redgem.co.kr)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.